토토 100일 즈음부터 아기 체육관 마스터가 되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장난감을 찾고 있었는데요. 피셔프라이스 피아노 아기 체육관을 토토가 진짜 너무 좋아했어서 같은 피아노 라인으로 들이고 싶었어요. 쏘서나 점퍼루중 유명한 것들이 많은데 그 중 같은 브랜드 피셔프라이스사의 스텝앤플레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고 대여하는 곳만 많았고…마침 당근으로 2만원에 컨디션 좋은 스텝앤플레이가 올라와서 3개월 3주차에 들고 왔어요. 쏘서 중에서도 사용시기가 제일 빨라서 일찍 들였고 결과적으로는 토토는 7개월이 된 지금도 제일 좋아합니다. 어라운드 위고도 들이고 했는데 아직까지도 이게 최애에요. 처음에는 1분 2분 이런식으로 맛보기로 앉아있다가 이제는 20분정도씩 한참 앉아놉니다. 일단 사..